난항을 거듭하고있는 관세무역일반협정(GATT)의 우루과이라운드협
상을 타개하기위한 4극통상각료회담이 23-24양일 동경에서 열렸으나
타협점을 찾는데 실패했다.

이들은 선진국정상회담(동경서미트)직전인 7월6일 재차 회합키로 합
의했다. 동정상회담에 제출할 보고서는 이번각료회담에서 작성되지 못했
으며 내주 실무자급 관리들이 이에따른 작업을 행한다.

통상각료들이 합의를 보지 못한 분야는 특히 광공업품과 서비스분야의
시장참여차문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