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제11회대륙간컵국제야구대회에서 약체 프랑스를 11-1콜드게임으로
제압하고 2승1패를 기록했다.

대한야구협회에 따르면 한국은 25일(현지시간)이탈리아 리미니구장에서
벌어진 대회3일째 경기에서 프랑스와 3회까지 1-1로 팽팽한 접전을
벌였으나 4회들어 장단 4안타와 실책2개를 묶어 대거5점을 빼내 승기를
잡았다.

한국은 26일밤 미국과 4차전을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