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무토외상은 최근의 기자회견을 통해 앞서 밝힌 5억달러규모

의 대러시아 민영화기금문제에 관해 "기금설립은 아직 준비단계에 있

으며 액수예상에 관한 자기의 발언은 잘못된것이었다"고 발언내용을

정정했다. 동기금을 제안한바있는 미국의 캔터통상대표부대표는 일외상

의 앞서의 발언에 유감의 뜻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