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주식거래량 대금 사상 최고수준 기록할 듯...19조9천억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6월의 주식거래량과 거래대금이 사상 최고수준을 기록할 전망이다.
2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이달들어 이날까지의 총주식거래대금은
19조9천1백81억원으로 지금까지 월간 거래대금이 최대였던 지난 4월의
17조7천9백10억원을 이미 넘어섰다.
주식거래량도 이달들어 26일까지의 누적분이 12억7백32만8천주를
기록,지금까지 월간거래량이 사상최고였던 지난 4월의 12억5백72만1천주를
돌파했다.
이에따라 각증권사들의 6월 주식약정액도 사상최고치가 될것이 확실한데
7대증권사의 경우 지난 24일까지 대신 럭키 한신 현대증권등이 이미 지난
4월의 약정규모를 넘어섰으며 쌍용 동서증권등도 4월의 약정규모에
육박하고 있다.
증권업계는 이런 추세가 계속될 경우 6월말까지 주식거래대금은
23조원,주식거래량은 14억주에 달할것으로 전망했다.
6월중의 주가상승폭이 그다지 크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이처럼 활발한
거래가 이루어진 것은 종합주가지수가 780선에 근접하면서 자금사정이
악화된 은행들이 대거 보유주식을 처분한데다 증권사 투신등 기관들이
적극적으로 교체매매에 나섰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또한 중순이후에 조정기를 거치면서도 거래량이 줄지않은채 중.소형주
쪽으로 순환매가 이어진것도 이달중 주식거래량이 크게 늘어나는 원인이
됐다고 관계자들은 분석했다
2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이달들어 이날까지의 총주식거래대금은
19조9천1백81억원으로 지금까지 월간 거래대금이 최대였던 지난 4월의
17조7천9백10억원을 이미 넘어섰다.
주식거래량도 이달들어 26일까지의 누적분이 12억7백32만8천주를
기록,지금까지 월간거래량이 사상최고였던 지난 4월의 12억5백72만1천주를
돌파했다.
이에따라 각증권사들의 6월 주식약정액도 사상최고치가 될것이 확실한데
7대증권사의 경우 지난 24일까지 대신 럭키 한신 현대증권등이 이미 지난
4월의 약정규모를 넘어섰으며 쌍용 동서증권등도 4월의 약정규모에
육박하고 있다.
증권업계는 이런 추세가 계속될 경우 6월말까지 주식거래대금은
23조원,주식거래량은 14억주에 달할것으로 전망했다.
6월중의 주가상승폭이 그다지 크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이처럼 활발한
거래가 이루어진 것은 종합주가지수가 780선에 근접하면서 자금사정이
악화된 은행들이 대거 보유주식을 처분한데다 증권사 투신등 기관들이
적극적으로 교체매매에 나섰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또한 중순이후에 조정기를 거치면서도 거래량이 줄지않은채 중.소형주
쪽으로 순환매가 이어진것도 이달중 주식거래량이 크게 늘어나는 원인이
됐다고 관계자들은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