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은행주 1만원선밑으로...시장1부종목중 유일한최저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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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은행주들 가운데 상업은행주가 26일 1만원선밑으로 내려가면서 시장1
부소속 종목들중에서 유일하게 주가가 1만원미만인 최저가 주식이 됐다.
이날 상업은행주가는 전일대비 40원이 하락한 9천9백60원의 종가를 형성해
지난달 26일이래 처음으로 1만원선아래로 떨어졌다. 이에따라 상업은행주는
시장1부종목중에서 유일하게 1만원미만의 주가를 기록함과 동시에 관리종목
을 제외한 상장주식들가운데 호남석유화학과 한일합섬우선주에이어 주가가
세번째로 저렴한 종목이 됐다.
증권전문가들은 (주)한양의 법정관리신청등으로 악재에 노출된 상업은행주
의 가격을 지지해온 증자실시기대감이 금융당국의 증자불허방침 표명으로
사라져 이 시중은행주의 주가가 약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상업은행주는 주식시장이 전반적으로 약세주면에 놓여 있었던 지난3월초
에는 8천원대의 주가를 나타내기도 했었다.
부소속 종목들중에서 유일하게 주가가 1만원미만인 최저가 주식이 됐다.
이날 상업은행주가는 전일대비 40원이 하락한 9천9백60원의 종가를 형성해
지난달 26일이래 처음으로 1만원선아래로 떨어졌다. 이에따라 상업은행주는
시장1부종목중에서 유일하게 1만원미만의 주가를 기록함과 동시에 관리종목
을 제외한 상장주식들가운데 호남석유화학과 한일합섬우선주에이어 주가가
세번째로 저렴한 종목이 됐다.
증권전문가들은 (주)한양의 법정관리신청등으로 악재에 노출된 상업은행주
의 가격을 지지해온 증자실시기대감이 금융당국의 증자불허방침 표명으로
사라져 이 시중은행주의 주가가 약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상업은행주는 주식시장이 전반적으로 약세주면에 놓여 있었던 지난3월초
에는 8천원대의 주가를 나타내기도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