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김하연 봉황기 사격대회 스키트종목 한국신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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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김하연(26.김포군청)이 제23회 봉황기전국사격대회 스키트종목에
서 한국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했다.
김하연은 26일 태릉국제사격장에서 벌어진 대회 4일째 남자일반부 스키트
경기본선에서 1백18점으로 한국타이틀 기록한뒤 결선합계 1백43점을 쏴 한
국신기록을 2점 경신했다.
종전기록은 지난 4월 서울월드컵대회에서 국가대표 임동기(김포군청)가
세운 본선 1백18점,결선합계1백41점이다.
이날 스키트종목에서는 전국가대표 김창년(상무)이 본선과 결선에서 한국
신기록을 냈으나 김하연의 결선한국신기록에 못미쳐 2위에 그쳤다.
김창년은 본선에서 1백19점을 기록,한국신기록을 1점 경신한데 이어 결
선합계 1백42점을 명중시켰다.
김하연은 임동기등과 함께 지난 90년 북경아시안게임에서 스키트종목 단
체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한편 전국가대표 부순희와 한현진 조미경등이 출전한 한일은행은 이날
여자일반 스포츠권총단체전에서 본선합계 1천7백37점을 기록,지난 90년5월
제6회 회장기대회때 한국통신팀이 세운 1천7백36점을 1점 경신하며
우승했다.
서 한국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했다.
김하연은 26일 태릉국제사격장에서 벌어진 대회 4일째 남자일반부 스키트
경기본선에서 1백18점으로 한국타이틀 기록한뒤 결선합계 1백43점을 쏴 한
국신기록을 2점 경신했다.
종전기록은 지난 4월 서울월드컵대회에서 국가대표 임동기(김포군청)가
세운 본선 1백18점,결선합계1백41점이다.
이날 스키트종목에서는 전국가대표 김창년(상무)이 본선과 결선에서 한국
신기록을 냈으나 김하연의 결선한국신기록에 못미쳐 2위에 그쳤다.
김창년은 본선에서 1백19점을 기록,한국신기록을 1점 경신한데 이어 결
선합계 1백42점을 명중시켰다.
김하연은 임동기등과 함께 지난 90년 북경아시안게임에서 스키트종목 단
체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한편 전국가대표 부순희와 한현진 조미경등이 출전한 한일은행은 이날
여자일반 스포츠권총단체전에서 본선합계 1천7백37점을 기록,지난 90년5월
제6회 회장기대회때 한국통신팀이 세운 1천7백36점을 1점 경신하며
우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