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가 제23회 봉황기전국사격대회 남자일반센터파이어권총 개인부문
상위권을 휩쓸었다.

27일 태릉국제사격장에서 속개된 대회5일째 경기에서 상무의 이상학은
5백78점을 쏘면서 2위 박병택(상무)을 1점차로 제치고
센터파이어권총개인전 1위를 차지했다.

1점차로 1,2,3위가 가려진 이 종목에서 역시 상무의 이기춘이 5백76점으로
3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