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부품업체인 유일고무(대표 남정태)가 공장증설과 자동화투자로
생산능력을 크게 확대했다.
이 회사는 최근 기존의 4백66평 공장을 1천1백평 규모로 증설하는 한편
생산라인을 전면 자동화 했다.
유일은 원재료의 중량관리및 배합장치를 컴퓨터시스템화해 품질고급화를
이뤄냈다.
유일고무는 자동차용 방진고무 창틀고무 가스켓등을 생산하는업체로 이번
자동화투자와 공장증설로 올해 매출액은 지난해 40억원보다 크게 늘어난
5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