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히타치제작소, 도시바, 미쓰비시전기등 대형종합전기3사는
중국을 부품공급기지로 육성할 방침을 정하고 구체적인 준비작업을 개
시했다.
엔고에 대처, 종래의 해외주요부품공급기지인 동남아시아에 이어
중국을 제2의 부품공급기지로 육성하는데 그목적이 있다. 히타치는
해외부품구입창구의 하나인 홍콩사무소를 기반으로 해서 이미 현지
조사를 개시했으며 도시바도 올가을 현지조달거점을 설립하기위해
조사를 시작했다. 미쓰비시는 7월초순부터 약1개월간 중국에 현지
조달을 위한 대표단을 파견, 구체화에 착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