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일본대사관측은 27일 일본후지 TV 서울지국장 시노하라 마사토씨가
고영철 해군소령으로부터 군사기밀을 넘겨받은 협의로 국군기무사령부에 연
행돼 조사를 받고 있는 것과 관련,외무부에 깊은 우려의 뜻을 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