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 일선경관들 힘모아 민원안내 만화제작-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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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대문경찰서(서장윤웅섭)는 28일 딱딱한 경찰업무를 만화로 쉽게 풀
어쓴 민원안내서인 "궁금한 일 ,어려운 일 남대문 김순경에게 물어보세요"
6천권을 제작,경찰서 민원안내실과 일선파출소에 배포.
64쪽 분량인 이 책자는 경찰업무를 범죄신고와 예방,고소고발등 형사민원,
신고허가등 행정민원,대민봉사활동등 7개 분야로 나눠 각 분야별 민원처리
과정과 시민의 권리를 만화대화 형식으로 자세히 소개.
민원담당경찰관 3명이 편집을,아마추어 만화작가인 도보순찰대소속 이호용
의경(25)이 만화를 각각 담당했고 제작비용도 지난 1월 역시 이경찰서에서
발간한 일선경찰관들의 수기집인 "3분거리 그러나 마음은 하나"의 인세를
모아 충당하는등 외부도움 없이 순전히 일선경찰관들의 노력으로 제작됐다
고.
어쓴 민원안내서인 "궁금한 일 ,어려운 일 남대문 김순경에게 물어보세요"
6천권을 제작,경찰서 민원안내실과 일선파출소에 배포.
64쪽 분량인 이 책자는 경찰업무를 범죄신고와 예방,고소고발등 형사민원,
신고허가등 행정민원,대민봉사활동등 7개 분야로 나눠 각 분야별 민원처리
과정과 시민의 권리를 만화대화 형식으로 자세히 소개.
민원담당경찰관 3명이 편집을,아마추어 만화작가인 도보순찰대소속 이호용
의경(25)이 만화를 각각 담당했고 제작비용도 지난 1월 역시 이경찰서에서
발간한 일선경찰관들의 수기집인 "3분거리 그러나 마음은 하나"의 인세를
모아 충당하는등 외부도움 없이 순전히 일선경찰관들의 노력으로 제작됐다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