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쉘라, CFC 안쓴 자동차핸들 생산...현대 차종에 공급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쉘라(대표 윤용국)는 최근 물발포 반경질 폴리우레탄 핸들의 본격
생산에 들어갔다.
현대자동차 부품협력업체인 이회사는 오존층 파괴물질인 프레온가스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물발포 방식의 폴리우레탄 핸들을 현대자동차의 엘
란트라와 뉴쏘나타 차종에 공급중이다.
그동안 자동차용 핸들은 프레온 가스를 사용한 폴리우레탄을 사용해
왔으나 몬트리올 협정이후 프레온 가스의 사용제한으로 새로운 대체물질
및 가공기술의 확보가 시급한 과제였다.
한국쉘라는 한남화학과 다우케미칼의 합작회사인 HD폴리우레탄사로부
터 물발포 반경질 폴리우레탄(제품명 SPECFLEX-ND 432)을 공급받아 자
동차용 핸들을 제작하는데 지난 10여개월동안 6회의 시험생산을 거쳐 본
격 생산체제를 갖췄다.
한편 일본의 도요타자동차는 오는 7월부터 물발포 폴리우레탄을 사용
한 핸들을 부착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한국쉘라는 에어백 커버에
도 물발포 반경질 폴리우레탄을 사용하며 이회사에서 생산하는 모든 우
레탄 제품에 프레온가스를 사용하지 않을 계획이다.
생산에 들어갔다.
현대자동차 부품협력업체인 이회사는 오존층 파괴물질인 프레온가스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물발포 방식의 폴리우레탄 핸들을 현대자동차의 엘
란트라와 뉴쏘나타 차종에 공급중이다.
그동안 자동차용 핸들은 프레온 가스를 사용한 폴리우레탄을 사용해
왔으나 몬트리올 협정이후 프레온 가스의 사용제한으로 새로운 대체물질
및 가공기술의 확보가 시급한 과제였다.
한국쉘라는 한남화학과 다우케미칼의 합작회사인 HD폴리우레탄사로부
터 물발포 반경질 폴리우레탄(제품명 SPECFLEX-ND 432)을 공급받아 자
동차용 핸들을 제작하는데 지난 10여개월동안 6회의 시험생산을 거쳐 본
격 생산체제를 갖췄다.
한편 일본의 도요타자동차는 오는 7월부터 물발포 폴리우레탄을 사용
한 핸들을 부착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한국쉘라는 에어백 커버에
도 물발포 반경질 폴리우레탄을 사용하며 이회사에서 생산하는 모든 우
레탄 제품에 프레온가스를 사용하지 않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