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의 노사분규가 지난26일밤 타결돼 28일부터 정상영업에 들어갔다.

28일 흥국생명은 노사쟁점으로 부각된 "점포장 노조가입"을 노조측이
철회함에 따라 올해 단체협약및 임금협상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24일부터 파업사태에 이르렀던 노사분규가 일단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