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는 처음으로 흑용강성 하얼빈에 한국상품상설전시판매장(KMC)이
설립된다.

28일 무공은 지난1월 설립승인을 받은 하얼빈전시판매장을 오는 9월말 개
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관련,하얼빈전시판매장에 참여할 국내업체를 모집하기위해 김영화하얼
빈KMC사장을 단장으로한 사절단이 지난27일 내한,30일부터 7월20일까지 투
자상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국상품 상설전시판매장설립은 무공이 국내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
기위해 지난88년부터 현지교포와 수입업체를 대상으로 추진하고있는 사업으
로 현재 시카고 시드니 부에노스아이레스등 10개주요도시에서 운영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