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안동 청결 고추가루공장서 일본에 첫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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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안동청결고추가루 가공공장에서 생산되는 고추가루가 일본에
처녀 수출된다.
29일 가공공장에 따르면 최근 일본 나고야 명란젓갈 가공공장으로
부터 특별주문을 받아 10kg짜리 고추가루 1부대당 14만원씩 모두 40
t을 7월부터 연말까지 수출키로 했으며 내년에는 물량을 배로 늘린
다는 것.
이 가공공장에서는 고추를 기계로 세척,꼭지를 제거하고 금속검
출장치로 쇠가루를 완전제거한 청결고추가루를 생산해오고 있다.
지난해 농협이 사업비 32억원을 들여 안동군 일직면에 건립한
고추가루 가공공장은 지난달 23일부터 가동에 들어가 하루 3t
을 생산하고 있다.
처녀 수출된다.
29일 가공공장에 따르면 최근 일본 나고야 명란젓갈 가공공장으로
부터 특별주문을 받아 10kg짜리 고추가루 1부대당 14만원씩 모두 40
t을 7월부터 연말까지 수출키로 했으며 내년에는 물량을 배로 늘린
다는 것.
이 가공공장에서는 고추를 기계로 세척,꼭지를 제거하고 금속검
출장치로 쇠가루를 완전제거한 청결고추가루를 생산해오고 있다.
지난해 농협이 사업비 32억원을 들여 안동군 일직면에 건립한
고추가루 가공공장은 지난달 23일부터 가동에 들어가 하루 3t
을 생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