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조사위, 평화의댐 진상조사 현지활동 벌여 입력1993.06.29 00:00 수정1993.06.29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민주당 평화의댐 진상조사위(위원장 신순범최고위원)는 29일 강원도 화천에서 현장 조사활동을 벌였다. 진상조사위는 이날 현장조사를 통해 평화의댐 건설계획 및 공사추진이 5공당시 청와대와 안기부에 의해 주도됐고 민주화열기를 잠재우기 위한 정권안보에 이용됐다는 심증을 굳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하반기 '바이오 최대어' 오름테라퓨틱, 코스닥 상장예심 통과 오름테라퓨틱이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항체약물접합체(ADC)에 표적단백질분해제(TPD)를 접목한 분해약물항체접합체(DAC) 분야 글로벌 선두주자로 꼽힌다.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7일 코스닥시장상장위원... 2 美 8월 PCE 물가 전년대비 2.2% 상승…예상치 하회 미국 중앙은행(Fed)이 중시하는 인플레이션 지표가 8월 들어 3년 6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전문가 예상치도 밑돌았다.미 상무부는 8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2.2% 상승했다고 27... 3 이시바 역전극, 킹메이커 기시다·스가…파벌 영향력 여전 일본 집권 자민당 총재로 선출돼 내달 1일 차기 총리 자리에 오를 이시바 시게루(67) 전 자민당 간사장은 오랜 기간 당의 비주류 개혁파로 분류됐다. 때문에 그가 보수 정당인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 다섯 번째 도전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