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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산업활동 "뒷걸음"...통계청, 4월보다 1.7%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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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월을 바닥으로 미약하나마 회복세를 보이던 산업생산이 5월중 자동
    차 부품업계의 노사분규 영향으로 감소세로 돌아서 경기회복이 다소 늦어
    질 전망이다.
    29일 통계청이 발표한 "5월중 산업활동 동향"에 따르면 민간기계수주가 작
    년동기에 비해 9.7%증가하는등 투자회복 조짐을 보였으나 전체산업생산은
    4월보다 1.7%감소했으며 작년동기보다는 1.1%증가에 그쳤다.
    출하는 작년동기에 비해 3.3%증가해 전달(2.3%증가)보다 소폭 회복됐으나
    재고는 지난 88년4월이후 가장 낮은 3.6%증가에 그쳐 생산감축을 통한 재고
    조정이 계속되고 있음을 나타냈다.
    이에따라 제조업 평균가동률도 4월(79%)보다 1%포인트 낮은 78%에 그쳤다.
    특히 내수용 소비재출하는 작년동기보다 1.2%감소해 지난1월이후 4개월만
    에 감소세로 반전했다.
    이같은 내수및 산업생산부진으로 실업률(계절조정치)은 3.1%로 전달과 같
    은 수준에 머물렀다.
    그러나 설비투자 선행지표인 민간기계수주가 작년동기보다 9.7% 증가를 보
    여 전달(2.8%증가)보다 강한 회복세를 나타냈다. 기계류수입허가도 5.3%감
    소에 그쳐 전달(23.2%감소)보다 감소세가 둔화됐다.
    건설투자는 국내건설수주가 작년동기보다 29.2%나 감소했으나 민간제조업
    의 발주가 작년12월이후 처음으로 증가세로 반전됐다.
    향후 경기추이를 나타내는 선행지수는 1.0%,동행지수는 0.4%증가했으나 현
    재의 경기수준을 나타내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전달보다 0.1%낮아져 경
    기가 다소 후퇴한 모습을 나타냈다.
    통계청의 조휘갑통계조사국장은 "전체산업생산의 8%를 차지하는 자동차관
    련산업이 아폴로산업등 부품업체의 노사분규등으로 9.4% 감소함에 따라 산
    업생산이 부진했다"면서 "앞으로 노사분규등 돌발사태가 없을 경우 완만한
    증가세가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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