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대 축협중앙회장에 송찬원(59) 전 상근부회장이 뽑혔다.

송찬원 새 회장은 29일 서울 송파구 성내동 축협중앙회에서 1백85명의
조합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임시총회에서 1백37표를 얻어 48표에 그
친 김진영 전 민자당 후보를 압도적 표차로 누르고 당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