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9일 7월1일부터 자동차관리사업소를 폐지하고 사업소에서 처리
하던 모든 업무를 구청에서 처리키로 했다.

이에따라 중기관련등록업무,개인택시 양도양수,차령연장,개인면허 대리운
전신고,운송개시일 연기신고등의 업무가 모두 구청에서 이뤄진다.

한편 사업소폐지에 따라 시교통국에 자동차관리계가 신설되며 업무이관준
비로 30일부터 사업소업무가 사실상 중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