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하트포드대회에서 우승한 짐바브웨의 닉 프라이스가 올해 미국
PGA투어 상금랭킹에서 폴 에이징거에 이어 2위로 뛰어올랐다.

프라이스는 28일 새벽 끝난 하트포드대회에서 1타차로 우승,18만달러의
상금을 획득해 올시즌 상금총액 82만1천8백79달러를 기록했다.

지난주까지 선두를 달리던 폴 에이징거는 이날 현재 82만5천9백69달러를
기록,박빙의 선두를 지켰고 US오픈 2위의 페인 스튜어트가 81만5백25달러로
3위를 달리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