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제6신도시로 부상했던 연수지구의 아파트 분양이 마무리됨에 따
라 인천에서 앞으로 아파트 주공급지역으로 관심을 끌고있는 계산지구는
개발면적이 49만평으로 오는 96년까지 6만명의 인구를 수용할 계획.
이곳에는 *전용면적 18평이하 1만1백85가구 *18평초과 25.7평이하
3천1백70가구 *25.7평 초과 2천7백50가구 등 모두 1만6천1백5가구의 아
파트가 건설되는데 지난달 20개 주택업체가 택지를 확보, 내년 중반부터
아파트 분양에 나설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