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안전기획부는 1일 독일을 통해 밀입북을 기도한 서울지역
노동자협의회(약칭:서노협)조직부장 박동수씨(28.고려대 경영4 제적)와
북부 노동자회관 대중사업 기획부장 정인근(29.전철도청 서울철도차량
정비창 기능직)등 2명을 국가보안법 위반(탈출예비 음모 회합
통신등)혐의로 구속 송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