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수아 미테랑 프랑스대통령이 오는 9월14일부터 16일까지 2박3일간 방한
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의 한 고위당국자는 1일 미테랑대통령의 방한일정에 한불양국이 대체적
으로 합의했다고 전하고 김영삼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는 한.EC간 교역개선
증진방안과 고속철도수주문제 등이 집중 논의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