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론가 임헌영씨(52)가 시평집 "우리시대의 시읽기"를
펴냈다(공동체간).

"시의 노래화가 우리 시를 살리는 길"이라는 주장을 담은 시론을 실었고
8. 15이후 시문학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 시인들의 시세계를 살폈다.
김규동 조병화 신경림 고은 김지하 정호승 김남주 채광석 김정환 등 23인에
대한 시평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