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의 강재섭 대변인은 2일 김영삼 대통령의 신경제 5개년계획 발표에
대한 논평을 통해 "대통령의 국정운영 철학이 반영된 것으로 참여와 창의
로 새로운 도약을 위한 경제정책의 청사진"이라며 환영했다.

강대변인은 이어 "신경제계획이 추진하려는 제도개혁과 의식개혁이 성공하
기 위해서는 모든 경제주체가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고통분담을 감내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