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신소재및 첨단기술을 도입하기위해 26일 국내업체 13개사로
구성된 경제사절단이 파견된다.

25일 무공은 러시아 첨단기술도입을 위한 시장조사활동을 위해 한국중
공업등 13개업체 관계자20명으로 구성된 경제사절단이 26일부터 8월4일
까지 러시아에 파견된다고 밝혔다.

사절단에 참여하는 국내업체는 한국중공업 만도기계 삼도물산 대도물산
새한전자 삼화전자 동진전기등이다.

이번에 파견되는 경제사절단은 국내업체의 방산및 민수용 기술경쟁력향
상을 위해 러시아 방위산업위원회등을 방문,첨단기술도입을 위한 상담을
갖게될 예정이라고 무공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