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부는 5일 중요 무형문화재 65호 백동연죽장에 황영보씨(61.전
북 남원시 왕정동 532), 60호 장도장에 한병문씨(54.전남 곡성군 옥사동
면 공북리)각각 기능보유자로 인정했다.

황씨는 3대에 걸쳐 장죽을 제작해 왔으며 한씨는 증조부로 부터 장도
제작법을 배워 30여년간 기술을 보급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