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매각 유치원용지 급증...5월말 36개사 1만8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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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단지에서 팔리지않은 유치원용지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주택업체가 짓는 아파트단지뿐만 아니라 주택공사, 서울시 등 공공아
파트단지에도 미분양이 확산되고 있다.
한국주택협회가 주택건설 지정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5월말 현재의
유치원용지 미매각현황에 따르면 남아있는 유치원용지는 36개업체의 1백
24필지 1만8천3백41평에 달하고 있다.
업체별로는 현대산업개발이 25필지, 경남기업 삼익주택 성원건설 등
3개사가 10필지 이상의 미매각 유치원용지를 갖고 있다.
주공도 8개 단지내 유치원용지 1천7백56평이 남아 선착순 분양중이며
서울시가 내놓은 4개지역 8백74평도 팔리지 않고 남아있다.
주택업체가 짓는 아파트단지뿐만 아니라 주택공사, 서울시 등 공공아
파트단지에도 미분양이 확산되고 있다.
한국주택협회가 주택건설 지정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5월말 현재의
유치원용지 미매각현황에 따르면 남아있는 유치원용지는 36개업체의 1백
24필지 1만8천3백41평에 달하고 있다.
업체별로는 현대산업개발이 25필지, 경남기업 삼익주택 성원건설 등
3개사가 10필지 이상의 미매각 유치원용지를 갖고 있다.
주공도 8개 단지내 유치원용지 1천7백56평이 남아 선착순 분양중이며
서울시가 내놓은 4개지역 8백74평도 팔리지 않고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