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민자당은 6일 국회에서 김철수상공자원부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당
정회의를 열어 8월7일 개막되는 대전엑스포의 입장수입금과 부지매각대금
등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대전엑스포기념재단 설립법안을 이번 임시
국회에서 처리키로 했다.

이 법안에 따르면 대전엑스포 기념재단을 9월중 설립하고 재단기금을 관리
하는 전문경영업체를 엑스포행사가 끝나기 전까지 선정토록 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