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제조업의 경쟁력강화를 위해 시급히 개발할 필요가 있는 산업현장의
공통애로기술 87개를 새로 공업기반기술개발과제로 선정, 이들 기술개발에
앞으로 3년간 3백억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상공자원부는 6일 <>경면가공용 고정밀 CNC선반개발등 기계 자동화분야 22
개 <>신삼각 표출형 섬유개발등 섬유 화학분야 21개 <>전자부품 자동검사장
치개발등 전기 전자분야 16개 <>금속 재료분야 17개 <>정보통신분야 11개등
87개를 새로운 기술개발과제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들 기술과제개발에는 앞으로 3년간 모두 3백억원이 지원되며 이중 올해
투자에 필요한 1백31억원은 개발사업 참여기업에서 62억원을 부담하고 공업
기반기술 개발자금에서 나머지 69억원이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