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시스템통합)업체인 STM이 컴퓨터를 이용,인사관리를 효율적으로
수행할수있는 저가 화상인사정보시스템의 공급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이시스템은 486급의 일반IBM호환기종 PC(개인용컴퓨터)로 화상처리를 할
수 있도록해 종래 제품의 3분의1수준인 3천만~4천만원정도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등 시스템을 구축할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회사측은 이시스템은 호환성이 뛰어나며 호스트와의 연결이 가능할뿐
아니라 일반사원이 자신의 기록을 조회하고 새로운 정보를 입력시킬수
있는등 전부서에서 공통적으로 사용할수 있는점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이시스템은 호스트컴퓨터를 통해 경영자정보시스템에 연결,최고
경영자가 필요한 인사정보를 즉시 출력시켜 볼수있어 의사결정이 한층 빨
라질수 있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