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반도체업체 상반기 매출 급증...D램등 수출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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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D램등의 수출호조에 힘입어 국내 반도체업체들의 상반기중
매출액이 큰폭으로 신장됐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금성일렉트론 현대전자등 국내 반도체3사의
상반기중 매출액은 전년동기보다 40%정도 늘어난 1조7천2백20억원에
이른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또 D램제품이 수율이 크게 향상된데다 수출단가도 작년이후 강세를
지속,영업수지도 크게 개선된것으로 추정된다.
업체별로는 삼성전자 반도체부문의 상반기중 매출액이 전년동기비
37.5%늘어난 1조4백억원으로 반도체생산을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반기
매출액이 1조원을 넘어선것으로 잠정집계됐다.
금성일렉트론은 이기간중 매출액이 3천5백억원으로 전년동기비 52.2%의
높은 신장세를 나타냈다.
현대전자는 D램등 가공제품 2천8백60억원,조립제품 4백60억원등
반도체부문 매출액이 32.8%늘어난 3천3백20억원에 이른것으로 추정됐다.
매출액이 큰폭으로 신장됐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금성일렉트론 현대전자등 국내 반도체3사의
상반기중 매출액은 전년동기보다 40%정도 늘어난 1조7천2백20억원에
이른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또 D램제품이 수율이 크게 향상된데다 수출단가도 작년이후 강세를
지속,영업수지도 크게 개선된것으로 추정된다.
업체별로는 삼성전자 반도체부문의 상반기중 매출액이 전년동기비
37.5%늘어난 1조4백억원으로 반도체생산을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반기
매출액이 1조원을 넘어선것으로 잠정집계됐다.
금성일렉트론은 이기간중 매출액이 3천5백억원으로 전년동기비 52.2%의
높은 신장세를 나타냈다.
현대전자는 D램등 가공제품 2천8백60억원,조립제품 4백60억원등
반도체부문 매출액이 32.8%늘어난 3천3백20억원에 이른것으로 추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