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83년 사할린 상공에서 격추된 대한항공 007기 사건에 대한
국제민간항공기구 (ICAO)의 최종 조사보고서 결과에 따라 구소련
을 승계한 러시아정부에 인명피해및 대한항공의 손실에 대한 배상
을 청구할 방침이라고 외무부가 6일 최종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