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급락세를 보이던 회사채수익률이 연이틀 상승세를 나타냈다.

7일 채권시장에서는 3년만기 은행보증및 기타보증 회사채수익률이 전일보다
0. 05%포인트씩 오른 연12. 50%와 연12. 55%를 기록했다.

이날도 기관들이 그동안의 수익률 단기급락에 따른 경계심으로 매수를 꺼린
데다 일부증권사들이 소량의 차익매물을 내놓는 분위기였다.

회사채는 이날 2백45억원어치정도 발행돼 증권사상품으로 들어가거나 보험
및 지방투신등으로 소화되는 모습이었다.

금융채1년물과 통안채는 거의 거래가 이뤄지지 않은 가운데 각각 연12.70%
와 연12. 10%의 보합수준을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