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남전자는 7일 상반기중 매출액이 1천33억원으로 전년동기비 18% 신장
했다고 밝혔다.
이기간중 컬러TV는 퍼지기능을 내장한 "카멜레온"제품의 판매호조에 힘
입어 매출액이 전년동기비 20% 늘어난 6천20억원에 이르렀다. 카세트를
제외한 순수오디오제품도 내수부진에도 불구하고 9%늘어난 3백20억원상
당의 매출을 올린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