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3.07.08 00:00
수정1993.07.08 00:00
수업복귀여부를 놓고 찬반투표를 실시한 전국한의과대학학생회연합은 7일
오전에 개표키로했던 당초계획을 바꿔 8일오후에 개표키로했다.
전한련은 학내사정으로 찬반투표를 연기한 대구 경산대가 8일오전중 투표
를 실시키로함에따라 투표가 완료되는 대로 이날 오후 개표하겠다고 밝혔다.
이에앞서 경희대등 전국10개 한의대생들은 지난 5일 대학별로 수업재개를
묻는 찬반투표를 실시,전체 3천1백75명중 2천3백76명이 투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