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룹 계열사인 인천제철(인천시 동구 송현1동)노사는 7일 통상임금
4.7% 인상 등에 합의했다.

노조(위원장 김동교)와 회사(대표 백창기)쪽은 이날 제19차 임금교섭을
갖고 <>통상임금 4.7%(2만6천7백10원) 인상 <>성과급 100% 지급, 40만원
씩 일괄지급 등에 합의하고 교섭대표들의 직권조인으로 임금협상을 마무
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