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질 TV프로 중징계...방송위, 3사 관계자 소환 입력1993.07.08 00:00 수정1993.07.08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방송위원회는 외설적 표현과 비속어사용등으로 물의를 빚은 SBS TV 드라마 `오박사네 사람들''을 비롯, KBS 2TV `조영남쇼'' MBC TV `특종TV 연예''프로에 대해 중징계키로 하고 관계자들을 8일 불러 의견진술을 듣기로 했다. 방송위원회가 제작관계자들을 소환, 의견진술을 들을 경우 통상 사과명령이 뒤따른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윤준 서울고법원장 사표…고법부장·판사 잇달아 제출 다음달 전국 정기 법관 인사를 앞두고 윤준(사법연수원 16기) 서울고등법원장과 차관급 대우를 받는 고법 부장판사들이 잇달아 사표를 낸 것으로 확인됐다.3일 법조계에 따르면 윤 원장과 서울고법 강승준(20기), 김경란... 2 최상목 대행, 尹 영장 집행에 "법과 원칙따라 잘 처리하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3일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시도하는 가운데,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법과 원칙에 따라서 그 관계 기관들이 잘 처리하길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공수처는 이... 3 "대통령 지켜라" 尹 체포 시도에 관저 앞 '일촉즉발' “경호처는 발포하라” “윤석열을 지켜라”‘12·3 비상 계엄’ 사태가 발생한 지 한 달째인 3일 오전 서울 한남동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