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석유화학, 합성고무시장 진출...굿이어사와 기술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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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석유화학이 합성고무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현대는 최근 미국의
긋이어사와 선수금 1백만달러를 지불하고 기술도입계약을 맺은데 이어
하반기부터 9백억원을 투입, 충남 대산 유화단지에 대규모 합성고무생
산공장 건설에 착수한다.
오는 95년말 준공예정인 이 공장에서는 타이어용인 SBR 3만톤, 범용고
무인 BR 4만톤, 내유성고무인 NBR 및 VP라텍스 1만2천톤 등 모두 8만2천
톤의 생산능력을 갖출 예정이다.
현대는 이와관련, 최근 미 긋이어사와 현대엔지니어링 등과 설계작업
에 들어가는 한편 국내외에 시설기자재도 발주하는 등 공장건설을 서두
르고 있다.
긋이어사와 선수금 1백만달러를 지불하고 기술도입계약을 맺은데 이어
하반기부터 9백억원을 투입, 충남 대산 유화단지에 대규모 합성고무생
산공장 건설에 착수한다.
오는 95년말 준공예정인 이 공장에서는 타이어용인 SBR 3만톤, 범용고
무인 BR 4만톤, 내유성고무인 NBR 및 VP라텍스 1만2천톤 등 모두 8만2천
톤의 생산능력을 갖출 예정이다.
현대는 이와관련, 최근 미 긋이어사와 현대엔지니어링 등과 설계작업
에 들어가는 한편 국내외에 시설기자재도 발주하는 등 공장건설을 서두
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