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제2농수산물도매시장 97년까지 건립...유성구진금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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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이계주기자]3만9천평규모의 대전 제2농수산물도매시장이 오는 97년
까지 유성구 진금동에 건립된다.
8일 시에 따르면 대덕구 오정동에 있는 현농수산물도매시장이 하루평균 반
입물량 6백26 중 4백여 밖에 소화해낼수 없어 오는 97년까지 제2농수산물도
매시장을 건립키로 했다.
시의 이같은 결정은 현재의 농수산물도매시장이 대전의 동부생활권에 위치
하고있는데 비해 앞으로 오는 2011년까지 서남부지역 1천8만평이 신시가지
로 개발돼 농수산물 거래의 추가수요가 발생하게 되기때문이다.
새로 건립될 제2농수산물 도매시장은 청과류 2동 수산물류 1동이 세워진다.
제2농수산물 도매시장건립을 위한 사업비는 총6백억원가량으로 오는 95년
부터 부지매입에 들어가 97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까지 유성구 진금동에 건립된다.
8일 시에 따르면 대덕구 오정동에 있는 현농수산물도매시장이 하루평균 반
입물량 6백26 중 4백여 밖에 소화해낼수 없어 오는 97년까지 제2농수산물도
매시장을 건립키로 했다.
시의 이같은 결정은 현재의 농수산물도매시장이 대전의 동부생활권에 위치
하고있는데 비해 앞으로 오는 2011년까지 서남부지역 1천8만평이 신시가지
로 개발돼 농수산물 거래의 추가수요가 발생하게 되기때문이다.
새로 건립될 제2농수산물 도매시장은 청과류 2동 수산물류 1동이 세워진다.
제2농수산물 도매시장건립을 위한 사업비는 총6백억원가량으로 오는 95년
부터 부지매입에 들어가 97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