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테이너 최대수출국 "불안"...6월말 작년비 40%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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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 수출이 올들어 중국 등 개발도상국에 밀리면서 세계 최대 수
출국으로서의 입지가 흔들리고 있다.
한국컨테이너공업협회에 따르면 지난 6월말 현재 컨테이너수출은 전년
동기 5억6천7백97만6천달러에 비해 무려 39.8% 감소한 3억4천1백81만8천
달러에 불과했다.
품목별로는 주력 품목인 스틸컨테이너가 전년동기대비 55.5% 감소한
1억9천2백57만달러에 달했고 지난해 상반기 1천만달러어치가 수출됐던
알루미늄 컨테이너는 올들어 전혀 수출을 못하고 있다.
출국으로서의 입지가 흔들리고 있다.
한국컨테이너공업협회에 따르면 지난 6월말 현재 컨테이너수출은 전년
동기 5억6천7백97만6천달러에 비해 무려 39.8% 감소한 3억4천1백81만8천
달러에 불과했다.
품목별로는 주력 품목인 스틸컨테이너가 전년동기대비 55.5% 감소한
1억9천2백57만달러에 달했고 지난해 상반기 1천만달러어치가 수출됐던
알루미늄 컨테이너는 올들어 전혀 수출을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