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 기계 전자 운수장비 등 수출관련 제조주가 다시 주도주로 부상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
대우증권이 분석한 "최근 증시동향과 전망"에 따르면 6월 중순이
후 지속되고 있는 업종간 순화매는 이달 중순까지 지속될 전망이다.
그러나 중순이후에는 주가가 반기실적에 다라 재편되는 과정에서 새로
운 주도주가 부각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대우증권은 이같은 장세흐름을 감안할 때 향후 주도주는 그동안 조정
기간을 충분히 거친 수출관련 대형제조주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