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3.07.08 00:00
수정1993.07.08 00:00
시닉스시계(대표 오영길)가 경기도광주군에 자동화설비를 갖춘 목제벽
탁상시계 공장을 건설한다.
이회사는 8일 광주에 있는 6백평의 부지에 총8억원을 투자,자동절단기
자동연마기등을 갖춘 연건평 8백평의 공장을 신축한다고 밝혔다.
시닉스시계는 오는10월 이공장이 완공되는대로 서울서초구에 있는
제1공장과 경기도용인군의 제2공장을 광주공장으로 이전 통합키로 했다.
시닉스의 벽시계및 탁상시계 생산규모는 연간 36만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