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가 독일 기술관리협회(TUV)로부터 비디오 디스플레이장치의
유해전자파 공인시험기관으로 인가를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현대는
이로써 자사에서 생산하는 모니터등 각종 비디오 디스플레이장치의
초저주파 전자파관련 검사를 자체적으로 수행하고 시험성적서를 TUV에
제출함으로써 초저주파 전자파방사 규제규격인 MPR- 및 TCO마크를 부착할수
있게 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