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양천구 목동 중심부 24만여평을 차지하고 있는 도시설계구역
변경검토작업에 착수했다.
9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90년 블록별로 건물용도등 도시설계구역을
짜면서 지하철 5호선이 이지역을 통과하고 오목역이 이 부근에 위치,지
하철역 세권이 형성된다는 점을 간과했다는 지적에따라 구역용도를 재조
정하는 방안을 시도시계획상임기획단에 의뢰,검토작업이 진행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