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중심부 24만평,도시설계지구 전면재조정 착수...서울시 입력1993.07.09 00:00 수정1993.07.09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시는 양천구 목동 중심부 24만여평을 차지하고 있는 도시설계구역 변경검토작업에 착수했다. 9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90년 블록별로 건물용도등 도시설계구역을 짜면서 지하철 5호선이 이지역을 통과하고 오목역이 이 부근에 위치,지 하철역 세권이 형성된다는 점을 간과했다는 지적에따라 구역용도를 재조 정하는 방안을 시도시계획상임기획단에 의뢰,검토작업이 진행중에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매달 주식·코인 조금씩 사볼까? 많은 투자자가 매수·매도 타이밍을 잡는 데 애를 먹는다. 모두가 바닥에 사서 머리에서 팔고자&n... 2 "물러나라"…재건축 조합장, 자꾸만 해임되는 이유 최근 재건축 사업을 진행하면서 조합장을 해임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해임 과정에서 소송 등 분쟁으로... 3 치매 보험, 선택이 아닌 필수인 이유 치매는 단순한 기억력 저하를 넘어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질환이다. 치매 환자는 장기간의 치료와 돌봄이 필요하고 이로 인한 경제적 부담은 가정에 큰 압박을 줄 수 있다. 비용 문제로 치료와 돌봄을 중간에 중단하는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