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오는 12일 판문점에서 미군유해 17구를 미국측에 넘겨주기로
했다고 중앙방송이 9일 보도했다.

내외통신에따르면 중앙방송은 이날 정오뉴스를 통해 북한과 미국은
최근 판문점에서 미군유해 송환문제를 위한 군사실무접촉을 여러차례
진행,미군유해 송환문제와관련한 합의서 초안을 토의했다고 이같이 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