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는 9일 콤팩트디스크(CD) 사출성형공정에 사용되는 정밀금형을 약1억원
을 투자, 1년간의 연구끝에 국산제작 했다고 밝혔다.

CD금형은 금형내면을 유리보다 더 매끄럽게 가공해야 하고 투입구 금형부품
의 용접이 어려워 그동안 일본 스위스등에서 전량 수입돼왔다.

SKC는 이번 금형 개발로 연간 3억원의 원가절감과 20억원의 수입대체효과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