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양국 내일 정상회담...클린턴대통령 이틀일정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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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클린턴미국대통령이 김영삼대통령 초청으로 10일부터 이틀동안 우리나
라를 공식 방문한다.
클린턴대통령내외는 워런 크리스토퍼 국무장관,레스 에스핀 국방장관등 각
료 2명과 앤서니 레이크백악관안보담당보좌관등 공식 수행원 20명을 대동하
고 미공군1호기편으로 10일오후 서울공항에 도착,내한하며 공항에서 한승주
외무장관의 간단한 영접을 받을 예정이다.
클린턴대통령의 방한은 미대통령으로서는 지난 52년 아이젠하워 대통령당
선자의 첫 방한이후 9번째 방문으로 미대통령의 실무방문(working visit)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대통령과 클린턴대통령은 이날오후 청와대에서 단독및 확대정상회담을
갖고 북한핵 공동대처방안을 비롯 한반도 안정과 평화정착을 위한 양국간
안보 경제협력 강화방안등 주요현안을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라를 공식 방문한다.
클린턴대통령내외는 워런 크리스토퍼 국무장관,레스 에스핀 국방장관등 각
료 2명과 앤서니 레이크백악관안보담당보좌관등 공식 수행원 20명을 대동하
고 미공군1호기편으로 10일오후 서울공항에 도착,내한하며 공항에서 한승주
외무장관의 간단한 영접을 받을 예정이다.
클린턴대통령의 방한은 미대통령으로서는 지난 52년 아이젠하워 대통령당
선자의 첫 방한이후 9번째 방문으로 미대통령의 실무방문(working visit)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대통령과 클린턴대통령은 이날오후 청와대에서 단독및 확대정상회담을
갖고 북한핵 공동대처방안을 비롯 한반도 안정과 평화정착을 위한 양국간
안보 경제협력 강화방안등 주요현안을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