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은행8개와 지방은행5개가 올들어 4월까지 중소기업의무대출비율을 한
번이상 지키지 못한것으로 나타났다.

9일 은행감독원에따르면 총13개은행이 모두 25회에 걸쳐 중소기업의무대출
비율을 지키지 못했다.

중소기업의무대출비율은 월단위로 확인하고있다.

한편 지난4월말현재 예금은행총대출(57조7천9백36억원)에 중소기업대출(30
조2천2백9억원)이 차지하는 비중은 52.3%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