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 생보사 시장점유율 점증...적자규모도 줄어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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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생명보험회사의 시장점유율이 높아지고 있으며 적자규모도 90년을
고비로 점차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재무부에 따르면 지난 92회계연도중 7개 합작사와 5개 외국사등 모두
12개 외국계 생보사의 수입보험료는 1조9백4억원으로 전체 생보사 수입보험
료 21조5천5백10억원의 4.8%를 차지,전회계연도의 3.8%보다 1.0%포인트가
높아졌다.
또 이들의 총자산은 1조6천8백79억원으로 전체 생보사 총자산인 43조4천6백
72억원의 3.7%로 전회계연도의 3.0%보다 0.7%포인트가 증가했다.
한편 이들의 92회계연도중 적자규모는 38억원으로 국내생보시장이 개방된
87년이래 6년 연속 적자를 내기는 했으나 적자규모가 전회계연도의 1백89억
원에 비해 크게 줄어들었다.
외국계 생보사들은 지난 90년 2백53억원 적자를 정점으로 91년 1백89억원,
92년 38억원등으로 적자규모가 크게 줄어드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합작사인 코오롱메트와 고려씨엠은 92회계연도에 각각 36억원과 6억원의 흑
자를 기록했고 외국사인 네덜란드도 1천만원의 흑자를 냈다.
보험사업은 사업초기에 점포 인력등의 확보를 위해 상당한 기초투자가 소
요되는 관계로 흑자가 시현되려면 통상 10년정도 걸리는 것으로 되어있다.
고비로 점차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재무부에 따르면 지난 92회계연도중 7개 합작사와 5개 외국사등 모두
12개 외국계 생보사의 수입보험료는 1조9백4억원으로 전체 생보사 수입보험
료 21조5천5백10억원의 4.8%를 차지,전회계연도의 3.8%보다 1.0%포인트가
높아졌다.
또 이들의 총자산은 1조6천8백79억원으로 전체 생보사 총자산인 43조4천6백
72억원의 3.7%로 전회계연도의 3.0%보다 0.7%포인트가 증가했다.
한편 이들의 92회계연도중 적자규모는 38억원으로 국내생보시장이 개방된
87년이래 6년 연속 적자를 내기는 했으나 적자규모가 전회계연도의 1백89억
원에 비해 크게 줄어들었다.
외국계 생보사들은 지난 90년 2백53억원 적자를 정점으로 91년 1백89억원,
92년 38억원등으로 적자규모가 크게 줄어드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합작사인 코오롱메트와 고려씨엠은 92회계연도에 각각 36억원과 6억원의 흑
자를 기록했고 외국사인 네덜란드도 1천만원의 흑자를 냈다.
보험사업은 사업초기에 점포 인력등의 확보를 위해 상당한 기초투자가 소
요되는 관계로 흑자가 시현되려면 통상 10년정도 걸리는 것으로 되어있다.